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결국 대단들 하십니다.
지난날의 아픈 과거가 지금은 하나씩 하나씩 치유되면서 순항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의대와 병원에서 교수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매우 active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즉, 사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요-----.
특히 기초교수님들께서 열악했었던 연구 분위기에서 많은 연구를 해 주신 덕분에 국내는 물론 외국의 유명 journal에 게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병리학의 박재훈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9월에 지성길 교수님과 생리학의 김창주 교수님이 연구업적상을 총장님으로 부터 수상하였으며, 김윤화 교수님, 그리고 생리학의 김창주 교수님이 고황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학장으로서 우리 교수님들께서 연구하고 교육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뒷바라지를 게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월30일에는 의대발전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의대공간문제와 병원문제들이 잘 해결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학생회에서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의발추의 추진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위원장에 의무부총장, 교수간사에 의대학장, 학생간사에 학생회장이 전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의대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치면 어떨런지요?
감사합니다. 







박용구 교수님의 글입니다.

>병리학교실 박재훈 교수의 논문이 SCI impact factor가 15.887인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게제허락이 났습니다. 이는 우리 박재훈 교수의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병리학교실과 의과대학, 또한 Medical Research Center의 모두의 영광이요 자랑입니다. 병리학 교실 주임교수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열심히 한 우물을 판 박재훈 교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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