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차 의발추 회의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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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발추
- 작성일 : 2003-10-06
- 조회 : 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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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35대 학생회입니다.
지난 9/30 에 있었던 제4차 의발추 회의 결과를 올려 드립니다.
지금은 본2가 시험기간인 관계로(^^), 중간고사 이후에 각 교실마다
들어가서 회의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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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차 의과대학 발전 추진 위원회
- 결 과 보 고 -
일시 : 2003년 9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6시 30분
장소 : 경희의료원 신한방 9층 회의실
참석인원 : 위원장; 윤 충 의무부총장
추진위원(10명); 정사준 의과대학 부속병원장, 안희경 의과대학장,
심우영 동문회사무총장, 김국기 교수협의회장,
박호철 임상교수대표, 조영욱 기초교수대표,
이수훈 졸업준비위원회장, 오현수 학생회장,
송종훈 현 학생 의대발전추진위원장,
백명재 전 학생 의대발전추진위원장
자문위원(4명): 박용암 건설팀장, 심상욱 의료원관리부처장,
허인섭 의과대학교무과장, 김정길 의학계열협력부장
- 회의 안건 -
0. 지난 제3차 의발추 회의 경과 보고
가. 경희의료원-의약관 연결로
- 치과대학 건물 신축 설계에 반영(10월 2일 착공)
- 자연석, 조경으로 구성할 예정
나. 고덕의료원 공사 경과보고 및 홈페이지 update
- 지난 5월 홈페이지 개설
- 정기적인 update 요청으로 현재 8월 공사 진행상황까지 업데이트 됨
1. 의과대학 인정평가 준비 상황 보고
- 제 1차~6차 회의
- 의대인정평가위원회 집중작업 (7.23~25)
- 의대인정평가 자체평가 정리작업 (8.29~30) 예정
- 자체평가 연구보고서 완성, 제출 (9.30), 총장 결재 완료
- 의과대학 인정평가단 현지방문평가 (11월 중)
- 제1주기 4차년도 의과대학 인정평가 결과 발표 (12월)
2. 의학전문대학원 진행 상황보고
- 2005년부터 선발
- 모집인원 : 55명(정원 10%감축)
- 일반전형 : MEET에 응시하여 공식성적을 취득한 자
(MEET시험은 평가원에서 개발, 관리)
- 특별전형 : 의학계 교차지원 전형(3명), 자기추천 전형(3명)
- 입시전형 개발, 입학관리처에서 열람가능
- 정부에서 1억원의 재정지원(이중 5000만원 교육과정개발연구팀 지원)
- 교육과정 개발연구팀(팀장:이태원교수)
:향후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교육과정 연구, 개발
3. 의료원 관련 안건
가. 고덕의료원의 정식 명칭 건
- ‘동서신의학 병원’은 의료법상 사용할 수 없는 명칭
- 현재까지 법률적 절차와 인․허가는 ‘경희대학교 부속 제2의료원’
으로 진행
- 경희대학교 부속병원으로서의 대표성과 교육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나타내기에는 부적절
- 병원 이미지, 대중 인지도를 고려해 병원 명칭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 필요
- 학원장의 ‘동서신의학’에 대한 철학, 대외적인 선전 효과,
Catch phrase로 이해해야
- 정식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나. 경희의료원 리모델링 진행 상황
- 건축 업체(간삼종합건축)에 9월 20일 입찰, 기본설계 계약
- 12월 경 기본설계가 나올 예정
다. 경희의료원 중정 건물 및 인턴 숙소 신축 진행 상황
- 인턴숙소: 건축업체(철인산업주식회사) 입찰
2003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04년 1월 31일 완공 예정
- 중정건물: 중정 지하 기관실과 전기실 문제 등 기술적 난제
공사 기간 중 환자들의 편의성 침해 문제
기존 건물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함
4. 의학도서관(제2도서관) 신축 경과보고 및 공간 활용 논의
- 경과보고
․2004년 3월 착공, 2005년 8월 준공 예정
․서울시 심의는 이미 통과하였고 관할 구청 허가가 남아있음
․지난 5월 26일 의과대학 보직교수 및 학생대표 회의
․의학도서관 공간에 대한 의과대학의 의견을 대학 본관 측에 제출(5.27)
․8월 말 의학도서관의 1차 설계도 완성 (see-see건축)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며 층 당 114평 185석
․1차 설계도면상 의,치,한,약,간 5개 단대에 열람실 한 층씩 배정
․10월 1일 기본설계가 나올 예정
- 의과대학 학생회의 입장
․의과대학의 도서관에 대한 입장과 방향성을 내부적으로 확실히 세우고
있어야함
․의약관 전용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되, 도서관에 대한 주도권이
의과대학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함
(의학도서관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투쟁하여 얻어낸 산물)
- 협의 내용
․도서관에 대한 공간계획, 기본 계획안을 사무처, 의학계열이 향후
협의하기로 함
․의학계열 각 단과대에 대한 각 층 배정은 비효율적, 비합리적이라는
의견 하에 전 층을 의학계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추진
하기로 함
․향후 늘어날 의학서적을 감안해서 서고를 2개 층으로 설계
(서고층 바닥은 두껍게 하며 개관시에 1개 층만 사용하다가 향후
도서량이 늘어나면 확장)
․첨단시설을 갖춘 제대로 된 전문도서관이 되도록 추진해야
․신축 도서관의 명칭 결정은 잠정 보류하기로 함.
5. 의약관 전용화
- 현재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이 함께 사용
- 치과대학 : 2003. 10. 2 착공
- 간호대학 :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이전할 예정
- 약학대학 : 이미 서울시 심의 통과, 기본설계 올 10월 초 나올 예정,
2004. 4월 착공예정, 2년 소요
- 의과대학 : 약 2600평의 공간 확보(3200평 → 5800평) 의약관 전체를 전용 사용
- 의약관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과 공간 재배치에 대한 논의 필요
- 학생, 교직원, 교수로 구성된 공간조정위원회에서 차후 논의하기로 함.
- 의약관 내에 기초-임상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실 마련도 고려 중
6. 경희의대의 중장기 발전 방안
가. 경희 의대 이미지 제고 방안
- 일간지 광고 등 기타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신문광고의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를 감안하여 좀더 신중한 논의가 필요.
나. 발전 기금의 조성
- 발전기금 조성 팜플렛과 고지서를 동봉, 발송하자는 학생회의 제안이
있었으나 고지서 발부 형식보다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함.
다. 경희의료원 수익금 일부 의과대학으로 환원
- 경희대학교의 경희가족정신을 살려서 의과대학, 의료원간에 긴밀한
협조를 갖기로 하였음
※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각 위원들이 과제로 하여 다음 의발추 회의까지 학생,
교수, 교직원별로 의견을 준비해오기로 함
7. 의발추의 위상
- 의발추 위원장: 의무부총장으로 확정
- 의발추에서 결정된 사항들이 실행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의발추의 확실한
위상정립이 필요
- 대학 본관측에 의발추 결정 사항이 전달되어야 함
- 의발추 회의 준비와 회의 결과 보고를 매개해 줄 간사의 필요성
: 의과대학 학장과 학생회장이 맡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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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0 에 있었던 제4차 의발추 회의 결과를 올려 드립니다.
지금은 본2가 시험기간인 관계로(^^), 중간고사 이후에 각 교실마다
들어가서 회의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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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차 의과대학 발전 추진 위원회
- 결 과 보 고 -
일시 : 2003년 9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6시 30분
장소 : 경희의료원 신한방 9층 회의실
참석인원 : 위원장; 윤 충 의무부총장
추진위원(10명); 정사준 의과대학 부속병원장, 안희경 의과대학장,
심우영 동문회사무총장, 김국기 교수협의회장,
박호철 임상교수대표, 조영욱 기초교수대표,
이수훈 졸업준비위원회장, 오현수 학생회장,
송종훈 현 학생 의대발전추진위원장,
백명재 전 학생 의대발전추진위원장
자문위원(4명): 박용암 건설팀장, 심상욱 의료원관리부처장,
허인섭 의과대학교무과장, 김정길 의학계열협력부장
- 회의 안건 -
0. 지난 제3차 의발추 회의 경과 보고
가. 경희의료원-의약관 연결로
- 치과대학 건물 신축 설계에 반영(10월 2일 착공)
- 자연석, 조경으로 구성할 예정
나. 고덕의료원 공사 경과보고 및 홈페이지 update
- 지난 5월 홈페이지 개설
- 정기적인 update 요청으로 현재 8월 공사 진행상황까지 업데이트 됨
1. 의과대학 인정평가 준비 상황 보고
- 제 1차~6차 회의
- 의대인정평가위원회 집중작업 (7.23~25)
- 의대인정평가 자체평가 정리작업 (8.29~30) 예정
- 자체평가 연구보고서 완성, 제출 (9.30), 총장 결재 완료
- 의과대학 인정평가단 현지방문평가 (11월 중)
- 제1주기 4차년도 의과대학 인정평가 결과 발표 (12월)
2. 의학전문대학원 진행 상황보고
- 2005년부터 선발
- 모집인원 : 55명(정원 10%감축)
- 일반전형 : MEET에 응시하여 공식성적을 취득한 자
(MEET시험은 평가원에서 개발, 관리)
- 특별전형 : 의학계 교차지원 전형(3명), 자기추천 전형(3명)
- 입시전형 개발, 입학관리처에서 열람가능
- 정부에서 1억원의 재정지원(이중 5000만원 교육과정개발연구팀 지원)
- 교육과정 개발연구팀(팀장:이태원교수)
:향후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교육과정 연구, 개발
3. 의료원 관련 안건
가. 고덕의료원의 정식 명칭 건
- ‘동서신의학 병원’은 의료법상 사용할 수 없는 명칭
- 현재까지 법률적 절차와 인․허가는 ‘경희대학교 부속 제2의료원’
으로 진행
- 경희대학교 부속병원으로서의 대표성과 교육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나타내기에는 부적절
- 병원 이미지, 대중 인지도를 고려해 병원 명칭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 필요
- 학원장의 ‘동서신의학’에 대한 철학, 대외적인 선전 효과,
Catch phrase로 이해해야
- 정식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나. 경희의료원 리모델링 진행 상황
- 건축 업체(간삼종합건축)에 9월 20일 입찰, 기본설계 계약
- 12월 경 기본설계가 나올 예정
다. 경희의료원 중정 건물 및 인턴 숙소 신축 진행 상황
- 인턴숙소: 건축업체(철인산업주식회사) 입찰
2003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04년 1월 31일 완공 예정
- 중정건물: 중정 지하 기관실과 전기실 문제 등 기술적 난제
공사 기간 중 환자들의 편의성 침해 문제
기존 건물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함
4. 의학도서관(제2도서관) 신축 경과보고 및 공간 활용 논의
- 경과보고
․2004년 3월 착공, 2005년 8월 준공 예정
․서울시 심의는 이미 통과하였고 관할 구청 허가가 남아있음
․지난 5월 26일 의과대학 보직교수 및 학생대표 회의
․의학도서관 공간에 대한 의과대학의 의견을 대학 본관 측에 제출(5.27)
․8월 말 의학도서관의 1차 설계도 완성 (see-see건축)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며 층 당 114평 185석
․1차 설계도면상 의,치,한,약,간 5개 단대에 열람실 한 층씩 배정
․10월 1일 기본설계가 나올 예정
- 의과대학 학생회의 입장
․의과대학의 도서관에 대한 입장과 방향성을 내부적으로 확실히 세우고
있어야함
․의약관 전용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되, 도서관에 대한 주도권이
의과대학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함
(의학도서관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투쟁하여 얻어낸 산물)
- 협의 내용
․도서관에 대한 공간계획, 기본 계획안을 사무처, 의학계열이 향후
협의하기로 함
․의학계열 각 단과대에 대한 각 층 배정은 비효율적, 비합리적이라는
의견 하에 전 층을 의학계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추진
하기로 함
․향후 늘어날 의학서적을 감안해서 서고를 2개 층으로 설계
(서고층 바닥은 두껍게 하며 개관시에 1개 층만 사용하다가 향후
도서량이 늘어나면 확장)
․첨단시설을 갖춘 제대로 된 전문도서관이 되도록 추진해야
․신축 도서관의 명칭 결정은 잠정 보류하기로 함.
5. 의약관 전용화
- 현재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이 함께 사용
- 치과대학 : 2003. 10. 2 착공
- 간호대학 :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이전할 예정
- 약학대학 : 이미 서울시 심의 통과, 기본설계 올 10월 초 나올 예정,
2004. 4월 착공예정, 2년 소요
- 의과대학 : 약 2600평의 공간 확보(3200평 → 5800평) 의약관 전체를 전용 사용
- 의약관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과 공간 재배치에 대한 논의 필요
- 학생, 교직원, 교수로 구성된 공간조정위원회에서 차후 논의하기로 함.
- 의약관 내에 기초-임상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실 마련도 고려 중
6. 경희의대의 중장기 발전 방안
가. 경희 의대 이미지 제고 방안
- 일간지 광고 등 기타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신문광고의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를 감안하여 좀더 신중한 논의가 필요.
나. 발전 기금의 조성
- 발전기금 조성 팜플렛과 고지서를 동봉, 발송하자는 학생회의 제안이
있었으나 고지서 발부 형식보다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함.
다. 경희의료원 수익금 일부 의과대학으로 환원
- 경희대학교의 경희가족정신을 살려서 의과대학, 의료원간에 긴밀한
협조를 갖기로 하였음
※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각 위원들이 과제로 하여 다음 의발추 회의까지 학생,
교수, 교직원별로 의견을 준비해오기로 함
7. 의발추의 위상
- 의발추 위원장: 의무부총장으로 확정
- 의발추에서 결정된 사항들이 실행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의발추의 확실한
위상정립이 필요
- 대학 본관측에 의발추 결정 사항이 전달되어야 함
- 의발추 회의 준비와 회의 결과 보고를 매개해 줄 간사의 필요성
: 의과대학 학장과 학생회장이 맡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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