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04년도 예과1학년, 2학년 커리큘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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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3
- 작성일 : 2003-11-30
- 조회 : 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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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돌면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눌때 자주 듣는 질문이..
"그러면 밥을 어떻게 먹어야 해요.?" 입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들입니다..
물론 임상강의때 칼로리를 얼마로 하고 소디움을 얼마로 제한하고 포타슘..기타 전해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비율을 어찌 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은 배웁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필요한 설명은 그런 것이 아니고 밥을 얼마나 먹구 감자는 몇개를 먹어도 되는지 ... 야채는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지...
등등을 알고 싶어 합니다.
물론...식품영양사라는 직종이 있지만...의사도 어느정도 그러한 사항들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때는 식생활과 건강이라는 강의가 있었는데...가정대학 교수님이 오셔서 강의하셔서 그런지...김장 담그는 법 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식생활과 건강이라는 강의를 병원쪽에서 환자들의 식생활 지도방면에 계시는 분이 오셔서...실제적인 것을 가르쳐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물론 저희 학생들보다 교수님들께서 훨씬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만...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실습 돌던 본3 학생 올림..
"그러면 밥을 어떻게 먹어야 해요.?" 입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들입니다..
물론 임상강의때 칼로리를 얼마로 하고 소디움을 얼마로 제한하고 포타슘..기타 전해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비율을 어찌 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은 배웁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필요한 설명은 그런 것이 아니고 밥을 얼마나 먹구 감자는 몇개를 먹어도 되는지 ... 야채는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지...
등등을 알고 싶어 합니다.
물론...식품영양사라는 직종이 있지만...의사도 어느정도 그러한 사항들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때는 식생활과 건강이라는 강의가 있었는데...가정대학 교수님이 오셔서 강의하셔서 그런지...김장 담그는 법 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식생활과 건강이라는 강의를 병원쪽에서 환자들의 식생활 지도방면에 계시는 분이 오셔서...실제적인 것을 가르쳐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물론 저희 학생들보다 교수님들께서 훨씬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만...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실습 돌던 본3 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