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존스홉킨스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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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홉킨스
- 작성일 : 2003-12-12
- 조회 : 7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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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익명게시판에 방금 뜬 글인데... 가짜 냄새가 폴폴~
가짜라도 이 정도 내용을 쓸 정도라면 대단하네요.
[교육계 뉴스] 경희대 대규모 구조조정 수원캠 서울로 이전
경희대가 오늘 있었던 김병묵 총장(이하 김총장)은 캠퍼스 이원화로 운영해오던
경희대가 수능 입시시점을 얼마 남기지않고 캠퍼스에 대규모 구조조정과
외국대학과의 합병을 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성공적으로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있지만, 사실
양캠퍼스 학생들로부터 그리 만족스러운 운영을 이끌어오지는 못했었다.
또한 최근 경희대는 여러가지면에서 발전해오던 모습이 정지하는 기미를 보이자
많은 일들이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 단순히 최근 자리를 새로 맡은 김총장의
경우 단순한 세대 교체적인 총장교체로 보았으나 경희대 기획조정실에서는
프랑스 마케팅 컨설팅팀인 BiCCE와 2003년 9월부터 적극적인 프로젝트들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큰 변화는 두 가지로 볼수있는데 현재 수원에 있는 경희대 모든 문/이과
학부들이 서울로 옮겨진다는 것이고 수원캠은 美명문대중 의대로 유명한
존스홉킨스大와 합병적 성격을 띤 아시아 최대규모의 의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직 합병적인 성격을 띠는 의대의 이름은 정해지진않았지만 의대의 이름은
경희존스홉킨스의대(가칭)으로 될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원에
건설중인 경희한방병원이 새로 만들어질 의대의 부속병원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국내유일로 의학, 한의학, 한약학, 치의학, 간호학 등 모든 의학분야을 갖춘
경희대의 잠재적이고 강한 의학 프로그램에 존스홉킨스의대는 아시아 의료사업을
진출하는 과정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또한 기존의 경희대 예체능학부는 수원캠퍼스에서 '경희예술체육대학교'로
독립운영되어 특성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기획조정실이 밝힌 학부 구조변화는 다음과 같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학부 중심으로 모든 문/이과 학부가 서울에서 운영된다.
경희대 수원캠퍼스: 경희존스홉킨스의대(가칭)와 경희예술체육대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경희대 공학계열중 동서의료공학과와 원자력공학과는 학과 특성에 맞춰서
다른 학부와는 다르게 운영될 예정이다.
동서의료공학과의 경우 의료공학의 특성상 수원캠퍼스에 새로 설립될 의대에
부속되는 학부로 포함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자력공학과의 경우 1,2학년은 서울캠퍼스에서 교육받되 3,4학년은 직접
현장교육을 받을수있도록 지방에서 특성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고 원자력공사에서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들이 전액 장학금을 받을수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운영되는 대학병원은 그대로 운영될것이라고 조정실장은 밝혔다.
<younggi74@>
가짜라도 이 정도 내용을 쓸 정도라면 대단하네요.
[교육계 뉴스] 경희대 대규모 구조조정 수원캠 서울로 이전
경희대가 오늘 있었던 김병묵 총장(이하 김총장)은 캠퍼스 이원화로 운영해오던
경희대가 수능 입시시점을 얼마 남기지않고 캠퍼스에 대규모 구조조정과
외국대학과의 합병을 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성공적으로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있지만, 사실
양캠퍼스 학생들로부터 그리 만족스러운 운영을 이끌어오지는 못했었다.
또한 최근 경희대는 여러가지면에서 발전해오던 모습이 정지하는 기미를 보이자
많은 일들이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 단순히 최근 자리를 새로 맡은 김총장의
경우 단순한 세대 교체적인 총장교체로 보았으나 경희대 기획조정실에서는
프랑스 마케팅 컨설팅팀인 BiCCE와 2003년 9월부터 적극적인 프로젝트들을
준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큰 변화는 두 가지로 볼수있는데 현재 수원에 있는 경희대 모든 문/이과
학부들이 서울로 옮겨진다는 것이고 수원캠은 美명문대중 의대로 유명한
존스홉킨스大와 합병적 성격을 띤 아시아 최대규모의 의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직 합병적인 성격을 띠는 의대의 이름은 정해지진않았지만 의대의 이름은
경희존스홉킨스의대(가칭)으로 될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원에
건설중인 경희한방병원이 새로 만들어질 의대의 부속병원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국내유일로 의학, 한의학, 한약학, 치의학, 간호학 등 모든 의학분야을 갖춘
경희대의 잠재적이고 강한 의학 프로그램에 존스홉킨스의대는 아시아 의료사업을
진출하는 과정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또한 기존의 경희대 예체능학부는 수원캠퍼스에서 '경희예술체육대학교'로
독립운영되어 특성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기획조정실이 밝힌 학부 구조변화는 다음과 같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학부 중심으로 모든 문/이과 학부가 서울에서 운영된다.
경희대 수원캠퍼스: 경희존스홉킨스의대(가칭)와 경희예술체육대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경희대 공학계열중 동서의료공학과와 원자력공학과는 학과 특성에 맞춰서
다른 학부와는 다르게 운영될 예정이다.
동서의료공학과의 경우 의료공학의 특성상 수원캠퍼스에 새로 설립될 의대에
부속되는 학부로 포함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자력공학과의 경우 1,2학년은 서울캠퍼스에서 교육받되 3,4학년은 직접
현장교육을 받을수있도록 지방에서 특성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고 원자력공사에서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들이 전액 장학금을 받을수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운영되는 대학병원은 그대로 운영될것이라고 조정실장은 밝혔다.
<younggi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