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덕의료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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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 2
- 작성일 : 2004-01-07
- 조회 :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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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학생회님의 글입니다.
너무 궁금해하던 차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집 컴퓨터가 사진을 인식하지못한다고 그러네요...
일반적인 사진 파일로 다시 올려주실순 없는지요..
그리고 한화그룹 회장이 출국금지직전에 미국으로 연수가는 등 한화사정이 안좋은데 수원에 한화와 짓는 병원은 아무이상없는지..그쪽은 진척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36대 학생회 여러분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 36대 학생회입니다. 시험기간에 수고 많으셨죠?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더불어 본과3학년 선배님들도 남은 시험 기간 조금만 더 힘내세요^^ 더불어 국시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님들께서도 열심히 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지난 12월 22일에 고덕의료원 공사현장에 다녀왔고, 여러가지 상황들을 확인하였기에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사진행 상황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방문시 찍은 사진들은 샘플룸을 위주로 찍은 것이었고, 이번 방문에는 그 외 다른 병실 공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5층부터 13층까지 약 80%정도의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선/수도/난방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병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에 1,2층 도면의 완전한 도면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그 도면은 병원설립위원회와 병원 선생님들께서 보다 나은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연구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차장님은 적어도 최대한 빨리 이 진료도면이 확정되어야 공사를 조속히 진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일단 준공일은 11월 17일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원 시뮬레이션 후에 2005년 3월에 개원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공사 사무실 옆의 경희대 의료원 건설위원팀을 방문해 면담도 가졌습니다. 건설위원팀에서는 경희대 본관 측에서 나오신 17분이 공사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계셨습니다. 건설위원회 중 한 스탭분께서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개원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서울대 분당병원을 본보기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현재 진료부 계획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스탭 채용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하시면서 하루빨리 스탭채용이 확정되는 것이 원활한 나머지 공사진행에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
: 나머지 상세한 소식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지시고 읽어봐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학생회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궁금해하던 차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집 컴퓨터가 사진을 인식하지못한다고 그러네요...
일반적인 사진 파일로 다시 올려주실순 없는지요..
그리고 한화그룹 회장이 출국금지직전에 미국으로 연수가는 등 한화사정이 안좋은데 수원에 한화와 짓는 병원은 아무이상없는지..그쪽은 진척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36대 학생회 여러분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 36대 학생회입니다. 시험기간에 수고 많으셨죠?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더불어 본과3학년 선배님들도 남은 시험 기간 조금만 더 힘내세요^^ 더불어 국시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님들께서도 열심히 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지난 12월 22일에 고덕의료원 공사현장에 다녀왔고, 여러가지 상황들을 확인하였기에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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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사진행 상황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방문시 찍은 사진들은 샘플룸을 위주로 찍은 것이었고, 이번 방문에는 그 외 다른 병실 공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5층부터 13층까지 약 80%정도의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선/수도/난방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병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에 1,2층 도면의 완전한 도면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그 도면은 병원설립위원회와 병원 선생님들께서 보다 나은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연구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차장님은 적어도 최대한 빨리 이 진료도면이 확정되어야 공사를 조속히 진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일단 준공일은 11월 17일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원 시뮬레이션 후에 2005년 3월에 개원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공사 사무실 옆의 경희대 의료원 건설위원팀을 방문해 면담도 가졌습니다. 건설위원팀에서는 경희대 본관 측에서 나오신 17분이 공사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계셨습니다. 건설위원회 중 한 스탭분께서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개원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서울대 분당병원을 본보기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현재 진료부 계획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스탭 채용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하시면서 하루빨리 스탭채용이 확정되는 것이 원활한 나머지 공사진행에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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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상세한 소식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지시고 읽어봐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학생회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