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몇 명쯤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임상실습 돌면서 마주친 노트북 사용자만 해도 15명은 넘는 것 같군요.
게다가 요즘 부쩍 늘어난 PDA 사용자까지 합치면 무선인터넷 수요가 상당합니다.
국시 정보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얻는데 컴퓨터도 한 대 없는 도서관이라니요.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 게임이나 채팅하려고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컴맹이 아니신지 의심스러운데 무선인터넷은 특정한 자리에 앉아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본4 님의 글입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학생도 드물 뿐만아니라 도서관에서 틱틱거리며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중앙도서관에서도 노트북 사용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문가장자리 자리에서 조용히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국시준비를 앞둔 학생들이 사용하는 도서관에 노트북이라니요..
개선에 앞장서 주시는것 감사합니다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개선해 주심이 옳은것 같습니다.. 대표를 통한 여론에 맞는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