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3학년의 한가지 건의사항과 한가지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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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afale82
- 작성일 : 2007-01-23
- 조회 : 1,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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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운 겨울날에도 학생들을 위하여 출근하셔서
열심히 일하시는 교수님 및 의대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현재 본과3학년 임상실습중인 02학번 학생입니다..
먼저 한가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2년전에 전공 지도교수님과 면담중에도 드렸던 이야긴데
모범장학금 금액이 현재의 등록금에 비해서 너무 현실성이 없는것이
아닌가 하는것 입니다.
제가 예과 1학년때 등록금 320만원할때 70만원.. 아니 00선배가 예1때 300만원이 될까 말까하던 등록금이던 시절에도 70만원이던 모범장학금이
450만원의 등록금을 바라보는 현재에도 여전히 70만원입니다.
물론 전체 장학금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하시겠지요..
하지만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고 좋은 장학금은 아닙니다
실질적인 혜택을 최대한의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것이 좋은
장학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덩달아 예전에 2등 3등에게 나란히 주어졌던 200만원의 장학금과
4등부터 10등까지 주어졌던 100만원의 장학금
이 장학금의 수혜자역시 절반으로 줄었으며 금액또한 그대로입니다..
학업에대한 성취욕구를 올린다는 취지하의 성적장학금이라면
그 수혜자를 조금 더 늘려서 정원의 10퍼센트 정도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타학교역시
10퍼센트 선에서 성적장학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등은 전액 그다음 등급은 2/3, 그다음다음등급은 1/3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등록금수준에 맞추려면 전액,300,150 정도가 타당한 금액이라고 생각
됩니다.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장학금 수혜율'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실질적 혜택'을 바라는 바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문의사항은
현재 본과4학년 선배님들이 국시를 준비하던 국시실에 대한
내부 공사 또는 시설 교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대한 계획이 있으시거나 진행중이시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언제부터 현재 본과3학년 학생들이 국시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열심히 일하시는 교수님 및 의대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현재 본과3학년 임상실습중인 02학번 학생입니다..
먼저 한가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2년전에 전공 지도교수님과 면담중에도 드렸던 이야긴데
모범장학금 금액이 현재의 등록금에 비해서 너무 현실성이 없는것이
아닌가 하는것 입니다.
제가 예과 1학년때 등록금 320만원할때 70만원.. 아니 00선배가 예1때 300만원이 될까 말까하던 등록금이던 시절에도 70만원이던 모범장학금이
450만원의 등록금을 바라보는 현재에도 여전히 70만원입니다.
물론 전체 장학금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하시겠지요..
하지만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고 좋은 장학금은 아닙니다
실질적인 혜택을 최대한의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것이 좋은
장학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덩달아 예전에 2등 3등에게 나란히 주어졌던 200만원의 장학금과
4등부터 10등까지 주어졌던 100만원의 장학금
이 장학금의 수혜자역시 절반으로 줄었으며 금액또한 그대로입니다..
학업에대한 성취욕구를 올린다는 취지하의 성적장학금이라면
그 수혜자를 조금 더 늘려서 정원의 10퍼센트 정도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타학교역시
10퍼센트 선에서 성적장학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등은 전액 그다음 등급은 2/3, 그다음다음등급은 1/3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등록금수준에 맞추려면 전액,300,150 정도가 타당한 금액이라고 생각
됩니다.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장학금 수혜율'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실질적 혜택'을 바라는 바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문의사항은
현재 본과4학년 선배님들이 국시를 준비하던 국시실에 대한
내부 공사 또는 시설 교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대한 계획이 있으시거나 진행중이시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언제부터 현재 본과3학년 학생들이 국시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