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의대학장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4-05-06
- 조회 : 886회
관련링크
본문
인사생략하고 글을 쓴 재학생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첫째 어떠한 사태가 초래되었길래 책임을 지라고 하는지요?
둘째 무엇이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하는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왜 이런 글을 올리며,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좀 한심한 생각도 드는 것 사실입니다.
지나간 학생들의 의지와 함께 우리 의대 구성원들이 서로 노력하여 그래도 우리의대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간문제)
약대 신축과 함께 간호대도 이전할 계획이 이미 서 있기 때문에 의학관은 리모델링을 한 후 완전히 우리 의대의 공간이 됩니다.
약초원에 의학도서관도 곧 착공할 계획입니다.
(교육 및 연구용 기자재 도입)
2002년도에 7억5천만원, 2003년도에 15억원을 확보하여 이미 기자재가 도입되었습니다.
2004년도 연구기자재도 이미 선정되어 도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대학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학생은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확실하게 저에게 말씀드려 주시면 어떨런지요?
우리 학생들이 원한다면 저는 전체 우리 학생들을 직접 만나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미 학생회장단과 여러차례 만나 서로 의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쓰신 학생은 저와 직접 만나 대화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경희의대 동문들이 왜 모교를 외면합니까?
모 동문께서 국시문항비 3천만원을 기탁해 주셨고, 또 모 동문께서 장학금으로 5백만원, 또 며칠전에 동문회에서 장학금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약 천7백만원을 기탁해 주신 것 알고 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의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요.
--------------[재학생 님의 글입니다.]--------------
어제 비상 총회를 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꼇습니다.
그동안 , 학생회에서 그리고 학장님이, 모든일이 잘 될거라고 하셔서
그렇게만 믿고 있었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이군요..
정말 누군가가 이정도 까지 사태를 몰고온 것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학생들은 지금의 상황을 잘 지켜 봐야 할것이고,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입학한 이래로 학교는 변한게 없습니다. 의과 대학도 변한게 없습니다.
다른 학교랑 비교하는것 부터가 못난 생각입니디만, 다른 학교들에 비해 부끄러운 생각을 지닌체 살아야 겠습니다,
동문들 마저 외면하게 되어 버린 학교 현실에...
정말 슬프고, 분통이 찹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비상총회는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때까지 이런 형식의 모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첫째 어떠한 사태가 초래되었길래 책임을 지라고 하는지요?
둘째 무엇이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하는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왜 이런 글을 올리며,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좀 한심한 생각도 드는 것 사실입니다.
지나간 학생들의 의지와 함께 우리 의대 구성원들이 서로 노력하여 그래도 우리의대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간문제)
약대 신축과 함께 간호대도 이전할 계획이 이미 서 있기 때문에 의학관은 리모델링을 한 후 완전히 우리 의대의 공간이 됩니다.
약초원에 의학도서관도 곧 착공할 계획입니다.
(교육 및 연구용 기자재 도입)
2002년도에 7억5천만원, 2003년도에 15억원을 확보하여 이미 기자재가 도입되었습니다.
2004년도 연구기자재도 이미 선정되어 도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대학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학생은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확실하게 저에게 말씀드려 주시면 어떨런지요?
우리 학생들이 원한다면 저는 전체 우리 학생들을 직접 만나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미 학생회장단과 여러차례 만나 서로 의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쓰신 학생은 저와 직접 만나 대화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경희의대 동문들이 왜 모교를 외면합니까?
모 동문께서 국시문항비 3천만원을 기탁해 주셨고, 또 모 동문께서 장학금으로 5백만원, 또 며칠전에 동문회에서 장학금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약 천7백만원을 기탁해 주신 것 알고 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의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요.
--------------[재학생 님의 글입니다.]--------------
어제 비상 총회를 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꼇습니다.
그동안 , 학생회에서 그리고 학장님이, 모든일이 잘 될거라고 하셔서
그렇게만 믿고 있었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이군요..
정말 누군가가 이정도 까지 사태를 몰고온 것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학생들은 지금의 상황을 잘 지켜 봐야 할것이고,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입학한 이래로 학교는 변한게 없습니다. 의과 대학도 변한게 없습니다.
다른 학교랑 비교하는것 부터가 못난 생각입니디만, 다른 학교들에 비해 부끄러운 생각을 지닌체 살아야 겠습니다,
동문들 마저 외면하게 되어 버린 학교 현실에...
정말 슬프고, 분통이 찹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비상총회는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때까지 이런 형식의 모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