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중간고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교수님들과 우리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대의 학사일정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 언젠가 예과 2학년 수학여행도 제가 교학과장 시절때 일주일로 연장시켜 지금은 잘 정착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제안했던 의대축제도 하루가 아닌 미리 잘 준비된 알찬 일정으로 며칠-일주일 정도로 제안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올해의 축제는 학기전에 교학과와 학생회에서 치밀하게 준비되고 예정되었던 축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축제의 기간을 연장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2학기에 예정되어 있는 우리 학생여러분들의 일정을 2학기전에 미리 상의하고 결정 할 수 있다면, 2학기에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려 1학기의 축제는 5월14일 하루만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모든 문제들은 미리 미리 상의하고 논의한 후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