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 생화학 첫페이지에 적어논
 것인데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본과생 첫날부터 강압적 분위기 주지 않겠습니다. 자율적 본과생이
  되십시오. 기본적인 예의만 갖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자율,그리고
  자유에 따르는 책임은 자기것입니다"
 저희는 교수님의 인도로 예과티를 벗어 본과생의 옷을 입게까지
그 과도기에 저희를 잡아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길을 가실때 인사드릴때도 오른손에 집으신 하퍼책이 생각납니다
 저희는 항상 교수님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고 있습니다 훗날 저희가
의사가 되는 그날 자랑스럽게 말할 것입니다
 교수님께서 계셨다고...저희 모든학우...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