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도 수업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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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4-05-17
- 조회 : 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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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반나절의 의대축제,
너무 짧은 감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행사를 치루기 위해 학생회와 일부 동아리 학생들의 준비는 행사기간보다 몇배 내지 몇십배 이상 시간과 노력이 집중되었다고요.
현재 우리 의대학생들의 의대생활을 보면서 지난날의 저를 한번 떠 올려 봅니다.
지난날 저의 의대 학창시절 보다 더욱 힘들고 고된(?) 의대공부를 하면서도 여러가지 의대 행사를 잘 치루고 있는 것을 보면, 한편 과거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면서 또 한번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 의대의 행사 등은 우리 자신들이 주인입니다.
주인 의식이 없는 집단은 오합지졸이요, 곧 무너져 내립니다.
모든 개개인의 생활이 중요하고 우선되지만, 한개의 집단 내지 단체에 소속된 개개인은 그 단체와 집단을 외면해서는 결코 안되겠지요.
솔직히 말해 우리 경희의대의 문화를 좀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서로 화합하고 참여하고 또한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우리 경희의대는 발전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반나절의 의대축제,
너무 짧은 감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행사를 치루기 위해 학생회와 일부 동아리 학생들의 준비는 행사기간보다 몇배 내지 몇십배 이상 시간과 노력이 집중되었다고요.
현재 우리 의대학생들의 의대생활을 보면서 지난날의 저를 한번 떠 올려 봅니다.
지난날 저의 의대 학창시절 보다 더욱 힘들고 고된(?) 의대공부를 하면서도 여러가지 의대 행사를 잘 치루고 있는 것을 보면, 한편 과거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면서 또 한번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우리 의대의 행사 등은 우리 자신들이 주인입니다.
주인 의식이 없는 집단은 오합지졸이요, 곧 무너져 내립니다.
모든 개개인의 생활이 중요하고 우선되지만, 한개의 집단 내지 단체에 소속된 개개인은 그 단체와 집단을 외면해서는 결코 안되겠지요.
솔직히 말해 우리 경희의대의 문화를 좀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서로 화합하고 참여하고 또한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우리 경희의대는 발전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