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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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발추
- 작성일 : 2004-07-03
- 조회 : 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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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심가져주신 학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원칙적으로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도서관은 그 이름에 맞추어 경희대학교대학원 내 의학관련(의대, 치대, 한의대, 간호대, 약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 단대에서의 사용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방법적인 측면과 실제적인 활용에 있어서 보다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하며 이에 대해 저희 의발추는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 그 의견을 주장할 것입니다.
고덕의료원에 관련한 부분은, 대부분의 사항이 아직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 저희 학생회의 원칙으로는 가시적인 결과 - 그것이 우리의 뜻을 반영한 것이던지, 아니던지 - 를 보고 나서야 구체적인 action을 취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학교 측에 지나치게 강한 action은 오히려 병원개원에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측으로부터도 지켜봐달라는 정도(?)의 답변 밖에 얻을 수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방관하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의발추 회의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8월말과 11월(고덕의료원 준공예정시기)에 의발추 회의가 있을 것이며, 여기에서 추가적이고 명백한 성과가 없을시엔 저희도 또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학우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다 노력하는 학생회 의발추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사항 있습니다.
나머지 층을 우리가 쓴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라 함은..??경희대 전체 학생인가요 경희 의대생인가요 아니면
의학계열 학생인가요??..이런 부분도 자세히 하셔야 할거구요..
그리고..지난 비상총회때도 고덕 의료원 문제가 불거져 나왔었는데
그땐 초점이 한의사 출신 원장이 앉느냐 마느냐..였는데..
지금은 또 다르군요....
촉구만 할 것이 아니라 좀더 강경하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강력히 촉구하는건 학교측에서 그냥 흘려버리면 그만 아닙니까??
마지막에 쓰신 말처럼 몰락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데..
그저 미온적인 태도로만 일관 하는것이 아니신지..
열심히 하시고 있는점 잘 알겠습니다만..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원칙적으로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도서관은 그 이름에 맞추어 경희대학교대학원 내 의학관련(의대, 치대, 한의대, 간호대, 약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 단대에서의 사용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방법적인 측면과 실제적인 활용에 있어서 보다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하며 이에 대해 저희 의발추는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 그 의견을 주장할 것입니다.
고덕의료원에 관련한 부분은, 대부분의 사항이 아직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 저희 학생회의 원칙으로는 가시적인 결과 - 그것이 우리의 뜻을 반영한 것이던지, 아니던지 - 를 보고 나서야 구체적인 action을 취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학교 측에 지나치게 강한 action은 오히려 병원개원에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측으로부터도 지켜봐달라는 정도(?)의 답변 밖에 얻을 수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방관하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의발추 회의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8월말과 11월(고덕의료원 준공예정시기)에 의발추 회의가 있을 것이며, 여기에서 추가적이고 명백한 성과가 없을시엔 저희도 또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학우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다 노력하는 학생회 의발추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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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항 있습니다.
나머지 층을 우리가 쓴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라 함은..??경희대 전체 학생인가요 경희 의대생인가요 아니면
의학계열 학생인가요??..이런 부분도 자세히 하셔야 할거구요..
그리고..지난 비상총회때도 고덕 의료원 문제가 불거져 나왔었는데
그땐 초점이 한의사 출신 원장이 앉느냐 마느냐..였는데..
지금은 또 다르군요....
촉구만 할 것이 아니라 좀더 강경하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강력히 촉구하는건 학교측에서 그냥 흘려버리면 그만 아닙니까??
마지막에 쓰신 말처럼 몰락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데..
그저 미온적인 태도로만 일관 하는것이 아니신지..
열심히 하시고 있는점 잘 알겠습니다만..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