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과3학년 오현수입니다.
오늘 임상실습오리엔테이션 첫날 교육을 받으면서
학장님을 비롯,여러 교수님들과 의과대학 교학과,의학과,교육위원회에서
올해 저희 본3을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해주신것을 보고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희의대가 발전해가고 있는 것을 체감한 날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고가의 실습기자재를 구입해주셔서 저희 본3들이 즐겁게 실습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로 환자에게 나아가기에 부족한 저희들이 맘놓고 연습할 수있는 모형마네킹들과 기구들을 마련해주셔서 학생들이 학교가 정말 좋아져가는구나...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많이 생각해주시는구나...느낄수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여러 수기들을 직접 연습해볼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8층 실습실을 오리엔테이션때만 하는게 아니라 실습도는 학생들이 원하면 더 이용,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맥혈채취,정맥혈채취,카테터,봉합,응급구조술 등을 더욱 익숙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희의대가 발전해나갈 가능성을 일부분이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한 날이라서 더욱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