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학종합평가 전국 1위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이 의학교육평가컨소시엄(인제대 제외한 전국 40개 의과대학 참여)에서 주관하는 제2차 임상의학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하였습니다.  이 시험은 의사시험 모의고사로 최종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임상의학과목이 5등 안에 드는 높은 점수로 종합점수 1위가 되었습니다.

특히 정신과와 예방의학은 전국 1등을 하였습니다.

 

 

임상의학종합평가’는 의학교육평가 컨소시엄 소속 전국 40개 회원 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2009년 8월부터 매년 2차례 실시하는 시험으로, 의학총론1·2, 의학각론1·2·3·4·5, 보건의약관계법규 등 의사국가고시와 동일한 8개 과목을 대상으로 일종의 모의고사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2016년도 제2차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험에는 전국 38개 대학이 응시했으며, 경희대 의학과 4학년생 116명은 평균 268.07점(전국 평균 255.05점/360점 만점)으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도 제2차 임상의학종합평가에서도 의학과 4학년은 37개 학교가 참여한 시험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2016년 1월의 의사시험에서도 4학년 응시자 중 상위 10%에 우리학교학생 21명이 있으며, 30%이내에는 54명이 있는 등 의사시험에서도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있습니다.
의사시험 중 이론시험 최종 합격률은 1명이 불합격하여 99%이었고, 실기시험의 불합격자 1명을 포함 최종 재학생 합격률은 98% 이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합니다.

의학교육과정의 목표를 의사시험에 합격하는 것으로 두지 않고, 우수한 의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교수가 모두 열정적으로 교육하는 우수한 의학교육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