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8회 졸업 신종찬 (전)겸임교수 도서 소개 [신종찬의 글쓰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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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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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종 찬(辛宗燦) , 경북 안동 출생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8회 졸업(80)
소아과청소년과전문의(NMC), 의학박사(경희의대)
(미) Wake Forest 의과대학 visiting scholar(97~98)
(同)대학 알레르기과정 1년 수료
(현)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의원 원장
청년의사신문 독서캠페인 제20기 대상 수상 (2009년)
제9회, 12회, 15회<목화송이 한 바구니> 한미수필문학상 수상
제7회 보령수필문학상 수상 <봄비 오는 날 할아버님 생각>(2011년)
제5회 계간문예 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2010년 <에세이플러스> 등단 및 신인상, 문인협회 회원
한국해양수필문학상 수상(해동용왕국 예부상서)(2012)
저서: ⟪서울의 시골의사⟫(2012), ⟪안동 까치궁멍집으로 가는 길⟫(2015),
⟪신종찬의 글쓰기 틀⟫(2017), 공동수필집 7권
한국의사수필가협회 부회장 역임 , 에세이포레 운영위원 역임
(현)대한의사협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조직위원장(초대~7대)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학교실 겸임교수 역임
==============================================================================================
신종찬 지음/도서출판 재남 발간
글쓰기 교재/13,000원
070-8865-5562/sda5907@naver.com
신국판 320페이지 /발행일 2017년 8월 1일
ISBN 9791188083-05-3 13700
책 소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평소 글쓰기에 영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는 것이 많아도 글로 표현되지 않거나 말은 조리 있게 잘하는데 글로 엮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할 신간이 나왔다. 《신종찬의 글쓰기 틀》이 바로 그것이다. 소아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저자는 특히 자연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 한다는 점을 간파하여 보건의료인들에게 용기를 주겠다는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소통을 강조하는 오늘날, 한국의 보건의료인들도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여러 형태의 글을 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어떤 글이든지 잘 쓰려면 과정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본인의 20여 년간의 글쓰기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인들처럼 자연과학교과서에 친숙한 사람들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려운지 공감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글쓰기 틀>을 고안하였다.
이 책의 내용 뿐 아니라 <글쓰기 틀>은 보건의료인들이 말하고 싶은 점을 쉽게 글로 쓸 수 있게 안내해 준다. <글쓰기 틀>을 이용하여 명문장을 분해하면 왜 명문장인지도 알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글쓰기 틀>은 기고문과 논리적인 글, 신문기사, 자서전, 수필, 소설 등 어떤 종류의 산문 글쓰기에도 이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글쓰기의 길잡이이다.
저자는 바쁜 현대는 사실에 뿌리를 내린 글, 가슴에 바로 와 닿는 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느낌과 체험을 적은 ‘살아 있는 글’이 요망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렇다면 이 땅의 보건의료인은 글쓰기 소재의 바다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보건의료인들이 체험한 남다른 소재를 이용하여 좋은 글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위해 저자는 아무도 고안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를 글쓰기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훌륭한 내용의 논문을 가지고도 글 솜씨가 서툴러 우수 학술지에 게재되지 못한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글쓰기를 함양해야 하는지 그 필요를 절감할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일차적으로 보건의료인과, 진로를 보건의료 분야로 정한 학생들에게 ≪신종찬의 글쓰기 틀≫을 권하지만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일독을 권한다. 특히 글쓰기에 공포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의 오류조차 거침없이 밝히는 저자의 작품 쓰기를 통해 글에 대한 두려움을 한 번에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보건의료인들도 두려워 말고 글을 쓰자 3
제1장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9
1. 이 책의 목적과 이용 방법 11
2. 글쓰기란 무엇일까? 19
3. 글쓰기와 기본문법 37
4. 외래어에 물들어 잘못 쓰는 우리말들 59
제2장 <글쓰기 틀>을 이용해보자 73
5. <글쓰기 틀> 75
6. 5문단으로 글쓰기 79
7. 보건의료인들에게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89
8. 보건의료인의 전문지식 ‘목적 글’ 쓰기와 칼럼쓰기 99
9. 신문기고문(칼럼) 쓰기의 예 107
10. 신문기사 쓰기 153
11. 공문서 쓰기의 예 159
제3장 전문지식으로 수필까지 써보자 169
12. 보건의료인의 수필쓰기 171
13. 예술에서 문학을 거쳐 수필까지 199
14. 비평의 한 예 221
15. 실존주의 글쓰기 229
16. 수필의 소재들(신종찬 수필 11편) 241
17. 장편수필(손근찬 지음) 295에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8회 졸업(80)
소아과청소년과전문의(NMC), 의학박사(경희의대)
(미) Wake Forest 의과대학 visiting scholar(97~98)
(同)대학 알레르기과정 1년 수료
(현)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의원 원장
청년의사신문 독서캠페인 제20기 대상 수상 (2009년)
제9회, 12회, 15회<목화송이 한 바구니> 한미수필문학상 수상
제7회 보령수필문학상 수상 <봄비 오는 날 할아버님 생각>(2011년)
제5회 계간문예 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2010년 <에세이플러스> 등단 및 신인상, 문인협회 회원
한국해양수필문학상 수상(해동용왕국 예부상서)(2012)
저서: ⟪서울의 시골의사⟫(2012), ⟪안동 까치궁멍집으로 가는 길⟫(2015),
⟪신종찬의 글쓰기 틀⟫(2017), 공동수필집 7권
한국의사수필가협회 부회장 역임 , 에세이포레 운영위원 역임
(현)대한의사협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조직위원장(초대~7대)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학교실 겸임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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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찬 지음/도서출판 재남 발간
글쓰기 교재/13,000원
070-8865-5562/sda5907@naver.com
신국판 320페이지 /발행일 2017년 8월 1일
ISBN 9791188083-05-3 13700
책 소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평소 글쓰기에 영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는 것이 많아도 글로 표현되지 않거나 말은 조리 있게 잘하는데 글로 엮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할 신간이 나왔다. 《신종찬의 글쓰기 틀》이 바로 그것이다. 소아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저자는 특히 자연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 한다는 점을 간파하여 보건의료인들에게 용기를 주겠다는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이 책을 발간하였다.
소통을 강조하는 오늘날, 한국의 보건의료인들도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여러 형태의 글을 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어떤 글이든지 잘 쓰려면 과정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본인의 20여 년간의 글쓰기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인들처럼 자연과학교과서에 친숙한 사람들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려운지 공감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글쓰기 틀>을 고안하였다.
이 책의 내용 뿐 아니라 <글쓰기 틀>은 보건의료인들이 말하고 싶은 점을 쉽게 글로 쓸 수 있게 안내해 준다. <글쓰기 틀>을 이용하여 명문장을 분해하면 왜 명문장인지도 알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글쓰기 틀>은 기고문과 논리적인 글, 신문기사, 자서전, 수필, 소설 등 어떤 종류의 산문 글쓰기에도 이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글쓰기의 길잡이이다.
저자는 바쁜 현대는 사실에 뿌리를 내린 글, 가슴에 바로 와 닿는 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느낌과 체험을 적은 ‘살아 있는 글’이 요망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렇다면 이 땅의 보건의료인은 글쓰기 소재의 바다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보건의료인들이 체험한 남다른 소재를 이용하여 좋은 글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위해 저자는 아무도 고안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를 글쓰기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훌륭한 내용의 논문을 가지고도 글 솜씨가 서툴러 우수 학술지에 게재되지 못한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글쓰기를 함양해야 하는지 그 필요를 절감할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일차적으로 보건의료인과, 진로를 보건의료 분야로 정한 학생들에게 ≪신종찬의 글쓰기 틀≫을 권하지만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일독을 권한다. 특히 글쓰기에 공포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의 오류조차 거침없이 밝히는 저자의 작품 쓰기를 통해 글에 대한 두려움을 한 번에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보건의료인들도 두려워 말고 글을 쓰자 3
제1장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9
1. 이 책의 목적과 이용 방법 11
2. 글쓰기란 무엇일까? 19
3. 글쓰기와 기본문법 37
4. 외래어에 물들어 잘못 쓰는 우리말들 59
제2장 <글쓰기 틀>을 이용해보자 73
5. <글쓰기 틀> 75
6. 5문단으로 글쓰기 79
7. 보건의료인들에게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89
8. 보건의료인의 전문지식 ‘목적 글’ 쓰기와 칼럼쓰기 99
9. 신문기고문(칼럼) 쓰기의 예 107
10. 신문기사 쓰기 153
11. 공문서 쓰기의 예 159
제3장 전문지식으로 수필까지 써보자 169
12. 보건의료인의 수필쓰기 171
13. 예술에서 문학을 거쳐 수필까지 199
14. 비평의 한 예 221
15. 실존주의 글쓰기 229
16. 수필의 소재들(신종찬 수필 11편) 241
17. 장편수필(손근찬 지음) 295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