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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3학년 시험 스케쥴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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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solbaraa
  • 작성일 : 2008-11-07
  • 조회 : 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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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E1차 22~23일   
CPX평가 29~31일

이라고 스케쥴이 되어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시간표를 짠건지 궁금하군요
학부생의 경우 15일에 필기시험이 끝나게 되는데 이 경우에 시험이 끝나고
시험 사이사이가 일주일씩 비게 되는데요. 결국 4주동안 시험에 묶여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참....

 처음 오스키 시험일정이야 의전원생들 배려하는 차원에서 잡았다고 치지만
도대체 CPX평가는 왜 일주일 뒤에 하는건가요. 크리스마스에 쉬게해주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_-

OSCE나 CPX시험이 중간에 시간을 준다고 공부하거나 더 준비할 수 있는건 아니라구 보구요, 평소에 실습돌면서 익혀나갔어야  하는 내용들이기때문에
굳이 저런 긴 공백기는 루즈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또 시간 자체도 연말시즌이기때문에 학생들이 들뜬 마음에 뭐가 눈에 들어올 시기도 아니구요.

또 의대 학생중에 집이 지방에 있는 친구들이 절반정도는 되고 그래서 방학때 집에 내려가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런 의미없는 시간잡아먹기식 스케쥴 때문에 학기중에 못 본 부모님 얼굴 볼 시간도 부족해 지구요.

  2월 초에 또 시험이 있기때문에 어디 여행이나 학기중에 해보지 못한 일을 하려고 해도 이번학기 시험이 끝나자 마자 가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보는데 이런 계획을 잡는 일에도 이런 시험 스케쥴은 상당히 걸림돌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생각을 저 혼자만 하는게 아니고 친구들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건데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의심되시면 설문조사라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되도록 루즈해지지 않도록 스케쥴 조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arrange만 잘 한다면 OSCE와 CPX를 같이 봐도  3일안쪽으로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22~24일에 봤으면합니다.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해주셔서 학생들 배려를 조금만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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