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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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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soccersw
  • 작성일 : 2005-12-15
  • 조회 : 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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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험 기간에 대해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직 시험이 3주나 남았군요.
시험 기간을 정하기엔 촉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시험공부하기에는 조금만 더 지나면 모자라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전에 저희가 월, 화, 수 3일동안 보고 끝내자고 했을 때
금요일까지 꽉 채워서 시험을 보라는 지침아닌 지침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월화수로 끝내버리라는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이번 쿼터 과목들이 범위가 매우 넓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너희는 이제 죽었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루 시험을 보고 바로 내일 시험을 봐야하는데 리뷰할말한 시간이 부족합니다.(지난 3차 시험때도 그랬고, 2차 시험때도 그랬습니다.)

위의 학우 말처럼
적절하고 납득 가능한 설명을 부탁드리며
하나 더 추가하자면
본과2학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petit919 님의 글입니다.]--------------
날씨가 차서 그런지 모든게 불만같이 느껴지네요.
아래 글에 이어 또 한 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과대표를 통해 들은 바...
이번 의학과 2학년의 4차 임상 시험 일정을
월화수.. 로 하라는 위에서의 지시가 있었다던데,,,

이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무슨 일인가요?

이전까지는 절대 일찍 끝낼 수 없다던 입장을
연말이 되니 바뀐 것이... 영 뒤가 찝찝해서 이렇게 질문을 해봅니다.

특히 이번에는 호흡기, 순환기.. 피부과.. 로
아주 굵직한 과목들이 모여있기에, 저희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렇게 된 것은 무슨 일인가요..?


기왕 글 쓰는 김에 한 줄만 더 적겠습니다.
지난번에 소화기 시험이 급하게 연기된 사유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교수님께 연락해보니,
교수님들은 시험이 있는 줄도 모르고 계시던데...

갑자기 작년 2학년(현 의학과3학년)의 의료윤리 시험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교수님들이 기말로 연기했던 시험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락을 안 하는 바람에
시험 당일 30분이 지나서야 시험이 연기된 것을
학생들이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유로 이런 일들이 있었는지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더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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