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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감합니다만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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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희의대
  • 작성일 : 2005-11-13
  • 조회 : 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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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쓴 분께서 말씀하시는 선배님 혹은 교수님에 대한 예의는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이지만 시험을 못볼 정도의 소란이었다는 점은
제가 많은 학우를 통해 들은 바로도 심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물론 선배님에 대한 예의, 시험 감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
또한 좋습니다. 그러나 초긴장속의 시험 속에서 그럴 깍듯한 예의를
갖추어 표현을 하기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가 있다는
표현보다는 그런 일은 시작조차 없어야 한다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그리고 동아리후배님들로부터 들은  좋은 선배님, 좋은 교수님이라는
말은 빼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동아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더라도
그러한 신뢰는 이번 시험에서 보여준 것으로 다른 분들에게는 심히
안좋은 모습으로 비추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채점이 얼마나 정확하게 성의껏 이루어
지고 있는 지조차 의문인데 감독조차 이러하다면 학교의 위상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진정 그 선배님을 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 잘못되고 어떤것이 옳은 것인가를 스스로 깨닫는 것이야 말로 그분을 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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